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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에 이어 프리미엄도 통했다! 콘차이토로 프리미엄 와인 65% 성장

2026-01-2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자사가 수입·유통하는 칠레 대표 와이너리 콘차이토로의 프리미엄 라인 아멜리아 샤르도네(Amelia Chardonnay, 750ml)와 더 마스터(The Master, 750ml)의 판매량이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65% 이상 성장했다고 알렸다.

 

이번 성장은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소비자 인식 변화와 함께 글로벌 평단의 평가와 명확한 브랜드 서사를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콘차이토로의 아이콘와인 포트폴리오를 대표하는 아멜리아와 더 마스터는 품질 경쟁력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와인으로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멜리아 샤르도네는 여성 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파일럿 ‘아멜리아’에서 이름을 따온 와인이다. 이름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샤르도네다. 신대륙의 부르고뉴라고 불리는 리마리밸리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되며 석회질과 붉은 점토 토양에서 비롯된 선명한 미네랄리티와 긴 여운이 특징이다. 특히 23빈티지는 제임스 서클링 96점, 팀 앳킨 97점을 기록했으며 저명한 와인 잡지 와인 앤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TOP 100에 글로벌 샤르도네 4위, 칠레 샤르도네 1위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일본항공(JAL) 퍼스트 클래스와인으로 서빙되고 있으며 일본 대표 백화점인 이세탄부터 영국 헤롯 백화점까지 진출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금액은 10만원 중반대이다.

 

더 마스터는 와이너리 가문의 이름을 직접 내걸고 선보인 첫 번째 와인으로, ‘상반된 요소의 균형’을 보여주는 콘차이토로의 마스터피스 와인으로 꼽힌다. 라벨에는 콘차이토로(Concha Y Toro)라는 이름의 상징인 조개껍질과 황소를 각각 비너스와 미노타우로스에 비유해, 평온함과 강인함이라는 대비된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이러한 콘셉트는 와인 메이킹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마이포 밸리 푸엔테 알토와 피르케 지역, 성격이 다른 두 빈야드에서 자란 포도를 블렌딩해 구조감과 우아함의 균형을 완성했으며, 콘차이토로 총괄 테크니컬 디렉터 마르셀로 파파(Marcelo Papa)와 차세대 여성 와인메이커 이사벨 미타라키스(Isabel Mitarakis)가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스타일을 구현했다. 가격은 9만 원대이다.

 

한국에서는 ‘국민와인 디아블로’로 널리 알려진 콘차이토로 와이너리는 1883년 설립된 칠레를 대표하는 와인 그룹이다. 1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온 글로벌 와이너리로 1994년에는 칠레 와이너리 최초로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 중심의 와인 메이킹을 통해 프리미엄 와인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으며, 영국의 권위 있는 와인 전문 저널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World’s Most Admired Wine Brands) 1위에 연속 2회 선정되는 등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