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
실버Gold
골드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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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색, 그리고 향을 테마로 준비한 이달의 와인 5종을 소개합니다.
최고 가성비 와인, 아바론 브랜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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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함부터 중후한 매력까지, 천의 얼굴 샤르도네
화이트 와인 하면 딱 떠오르는 품종 No 1. 샤르도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있는 품종입니다.
게다가 크리미한 스타일, 섬세한 스타일, 스파클링 와인 등 만들 수 있는 스타일의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샤르도네에 대해 이야기 시작하면 밤을 지새우게 될지도 몰라요.
이렇게 적응을 잘하는 포도가 또 있을까?
샤르도네가 사람이였다면 아마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지역, 떼루아의 특징에 완벽하게 적응해서 개성을 뽐냅니다.
그렇기에 테이스팅 노트가 ‘딱 이렇다’ 라고 말하기가 힘든 포도 품종입니다.
그럼, 샤르도네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
주요 생산지
프랑스(부르고뉴, 샹파뉴, 쥐라, 랑그독, 프로방스) 미국 (캘리포니아,오레곤)
칠레(카사블랑카 밸리, 산안토니오밸리, 리마리밸리), 아르헨티나(멘도사), 호주(태즈매니아), 뉴질랜드 (오클랜드, 호크스베이)
테이스팅노트 : 기후에 따라, 오크통 숙성에 따라 달라지는 색, 향, 맛!
색깔: 연한 노란색부터 황금 볏짚색까지 다양합니다.
레몬과 같은 상큼함에서부터 파인애플 풍미에 잘 익은 열대과일의 향까지 느낄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품종입니다.
<출처: winefolly.com>
기후에 따른 테이스팅 노트를 알아볼까요 ?
서늘한 기후
ex: 프랑스 부르고뉴, 칠레 카사블랑카 밸리, 호주 태즈매니아
풋사과, 배, 레몬, 라임향과 미네랄이 느껴지는 산미높고 가벼운 스타일
온화한 기후
ex: 미국 오레곤, 뉴질랜드 말보로
레몬, 복숭아와 열대과일의 풍미가 살짝 느껴지며
서늘한 기후에서 재배된 샤르도네에 비해 산도와 바디감에 좀 더 무게가 실린 스타일
따뜻한 기후
ex: 뉴질랜드 기스본, 호주 남부
복숭아와 같은 핵과류와 파인애플, 바나나 같은 열대과일의 풍미가
압도적으로 느껴지며 바디감이 풍부한 스타일
오크 숙성된 샤르도네 |
오크 숙성 되지 않은 샤르도네 |
오크 배럴에서 숙성된 샤르도네 |
스텐레스 통에서 숙성된 샤르도네 |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동부, 아르헨티나 멘도사, 프랑스 부르고뉴, 이탈리아 풀리아 |
프랑스 샤블리, 뉴질랜드 |
크리미함, 바닐라, 버터 등의 풍미가 느껴지는 볼드하고 풍부한 스타일 |
크리스피하고 미네랄, 과실향에 좀 더 집중된 라이트한 스타일 |
크림파스타, 삼겹살, 버섯요리, 브리치즈와 페어링 | 신선한 굴, 홍합, 치킨, 야채 리조또와 페어링 |
오크숙성에 따른 색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표
출처: winefolly.com
Fun facts
샴페인의 Blanc de Blancs 은 샤르도네 100%로 만들었어요.
샤블리 = 샤르도네라는 것을 잊지마세요.
5월 26일은 International Chardonnay Day, 이 날은 샤르도네를 꼭 마셔보세요.
4월 29일 사브서울에서는
프랑스 vs 미국 샤르도네 비교테이스팅이 있답니다.
여러분도 집에서 비교테이스팅해보며
샤르도네의 여러가지 모습을 발견해보세요.
CHE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