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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의 게시물
  • 딱 한잔을 마셔야 한다면, 이제 에딩거!

     

    독일 남부 바이에른 지방의 귀족들은 바이젠(Weizen)으로 불리는밀맥주를 즐겼다. 대표적인 바이젠 '에딩거(Erdinger)'에는 흑맥주인 둔켈(Dunkel)과 화이트맥주인헤페(Hefe)가 있다. 

    알코올 도수는 둔켈(5.6도)이 헤페(5.3도)보다 약간 높다. ‘헤페’라는말은 이스트(빵 효모)를 뜻하며 헤페 바이젠은 '여과하지 않은 밀맥주'를 의미한다. 

    즉 여과기술이 개발되기 이전의 전통 주조 방식으로 만든 맥주이다. 헤페는 병 속에서 활발한 2차 숙성이 일어나 밀맥주 고유의 맛과 풍부한 과일향이 담겨 있다. 마시기적당한 온도는 9~12도이다. 

    1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독일맥주 에딩거는 높은 밀맥아 함량으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밀맥주 중에서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에딩거는 1516년 독일 남부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발표한 맥주 순수령을 따르는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고수해 타협 없는 최상의품질을 가진 맥주로 이름이 높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 규모의 밀 맥주 양조장인 바이에른 주의 에딩마을에서만 양조해 오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유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에딩거는 에딩거 헤페 외에도 둔켈, 우르바이스 등 다양한 밀맥주를선보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에딩거를 즐기는 팁 1 밀맥주를 아는 사람이라면 흔들어라, 흔들수록 부드러워진다.

     

    탄산인 맥주를 흔들어 마시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대표적인 밀맥주는 흔드는 과정이 있어야만 더욱 부드러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대개의 밀맥주는 병아래에 효모가 가라앉아 있기 때문. 침전된 효모가 잘 섞이도록 용기를 가볍게 흔들고, 풍부한 거품을 내 남은 맥주를 천천히 따르면 더욱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표적인 밀맥주는 에딩거 바이스비어, 파울라너 헤페바이스비어, 호가든 등인데, 위의 방법으로 따라 마시면 밀맥주 본연의 맛을 더욱즐길 수 있다.

     

     

    에딩거를 즐기는 팁 2 기회가 된다면 전용잔을 사용해보자!

     

    두 번째 방법은 맥주 고유의 맛을 극대화하는 전용 잔을 이용하는 것이다. 브랜드의전용 잔은 각 브랜드 맥주의 맛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고안해 제작된 것으로, 브랜드 특유의 개성 있는맛을 극대화해 준다. 

    통상적으로 병맥주의 경우 전용 잔에 따를 경우 한 병에 한 잔이 나온다. 에딩거의 전용 잔은 플루트 바이젠형으로 독일식 밀맥주는 대개 잔이 길고 가운데가 좁으며 아랫부분은 활처럼 휘어있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에딩거의전용잔은 키가 크고 아래 부분이 활처럼 휘어 있다. 이는 맥주 향을 한 데 모아 바로 코로 전달하는통로 구실을 하며, 기포도 오래 남아 있게 해준다.

     

     

    에딩거를 즐기는 팁 3 적절한 거품과 최적의 온도가 에딩거를완성시킨다!

     

    전용 잔을 준비했다면 이제 맥주를 따를 차례. 맥주를 따를 때 핵심은적당량의 거품이다. 거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45도로 기울인잔에 맥주를 따르다가 맥주가 잔 정상에 찰 때쯤 맥주잔을 세워 Rapid(빠른)한 속력으로 따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맥주는 더 많은 산소를머금어 풍부한 거품을 생성하게 된다. 네 번째는 온도다. 맥주를꼭 차게 마셔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사실 맥주의 발효 방법에 따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는따로 있다. 에딩거와 같은 에일 맥주는 8~12도(In 8~12 degree)로 마실 때 진한 향과 맛이 특징인 에일 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있다.

     

     

    에딩거를 즐기는 팁 4 혼자도 좋지만 맥주는 다같이!

     

    맥주를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들과 주저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 맥주를‘Gulp(꿀꺽꿀꺽)’ 마시면 된다.

     

    2023-07-21
  • "25% 낮췄다" 아영FBC, 국민와인 '디아블로' 저칼로리로 출시

     

    여름시즌을 맞아 출시된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한 잔(125㎖ 기준)당 기존 디아블로 소비뇽블랑 와인보다 칼로리를 25%정도 줄이고 (70㎉) 알코올 도수를 8.5로 낮춰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차갑게 마실 수 있도록 전용 칠링 백 세트를 한정 수량 준비해 판매한다.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백도, 배와 옅은 허브의 신선한 아로마가 느껴지며 균형 잡힌 산미가 싱그럽고 가벼운 느낌을 준다. 

    칼로리와 도수가 낮다는 장점 뿐아니라 신선하고 클래식한 디아블로 소비뇽 블랑의 향과 맛을 그대로 보여준다.

     

    -중략-

     

    디아블로 브랜드 담당자는 "저칼로리 와인 출시는 여름시즌을 맞아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서도 와인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출처: 공감언론 뉴시스

    you@newsis.com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713_0002374834&cID=13001&pID=13000

     

      

     

    2023-07-18
  • 아영FBC, 칠레 대표 와인 '맥스' 할인 이벤트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에라주리즈 맥스(MAX RESERVA, 750ml)를 할인 판매하는 '믹스 앤 맥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가행사는 에라주리즈 맥스 6종 (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시라, 카르메네르)을 2만원 초반대 균일가로 판매하며 이 중 원하는 3종을 묶음 구매할 시 한정판으로 제작된 에라주리즈 전용 디캔터를 증정한다. 행사는 3월까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제일와인셀러, 홍대, 압구정, 경희궁, 코엑스, 서래마을, 일산, 청담), 주요 와인샵에서 동시 진행한다.

     

    특가로 선보이는 에라주리즈 맥스는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 화이트 와인 모두 비빔밥, 부침개 등 우리 가정에서 매일 즐기는 음식과 잘 어울린다.

     

    맥스 와인을 생산하는 에라주리즈는 칠레 중북부에 위치한 아콩카구아 밸리에 포도밭을 일군 것을 시작으로 현재 5대째 가족 전통을 이어오며 칠레 와인의 고급화를 이끈 와인 명가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인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s International)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인 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에라주리즈의 대표와인 맥스는 동일 가격대의 와인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얻을 수 있는 맛과 향의 스타일을 갖고 있어 새로운 스타일의 칠레와인을 찾는 고객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올해도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 진심으로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맥스'를 특가 할인으로 선보이게 됐다. 가장 갖고 싶은 와인 용품인 '디캔터'도 한정된 물량으로 어렵게 준비한 만큼 이번 특가 할인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공식 SNS, 와인나라 온라인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처: 메트로신문(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223500205) 

    2023-02-24
  • [EBN 주말와인] 갈비·불고기와 어울리는 칠레와인? '맥스 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

    맥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칠레의 와인 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에라주리즈의 기본 브랜드다. 여러 지역의 최상의 포도들을 조합해서 만든 '도전' 과 '탐험'이 잘 드러난다.

     

    우아한 스타일로도 와인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으로 유명한 지니 조 리(Jeannie Cho Lee)의 갈라 디너 코스 와인(맥스리제르바 카베르네소비뇽, 샤르도네 외 1종)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니 조 리는 맥스 리제르바를 추천하면서 "보통의 카베르네 소비뇽에 비해 에라주리즈 스타일은 타닌 조절을 아주 부드럽게 하고 있다. 알코올도 강하면서 간결한 느낌이 훌륭해 갈비, 불고기 등의 한국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와인"고 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2년 열린 핵 안보 정상회의와 칠레 대통령 방한 오찬 공식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벨벳 같은 질감에 은은한 커피향…양념한 육류나 익힌 해산물 잘어울려

    에라주리즈가 위치한 칠레 아콩카구아 밸리(Aconcagua Valley)는 안데스산맥에서 가장 높은 아콩카구아 봉우리에서 흐르는 물이 이룬 계곡이다. 아콩카구아 강은 상류, 중류, 하류마다 토양과 기후가 다양해 포도를 특성에 따라 재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맥스 리제르바 카베르네 소비뇽은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87%)과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7%) ,프티 베르도(PETIT VERDOT 6%) 를 혼합해 만든 와인으로 에라주리즈 와인 양조장 만의 노하우가 담겨있다.

     

    칠레 카베르네 소비뇽임에도 밝은 레드 루비 컬러가 인상적이다. 잘 익은 블랙 커런트 향과 미세하게 느껴지는 흑 후추와 같은 스파이시한 향이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입 안에서 '부드럽다'는 느낌의 섬세한 벨벳과 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고 곧이어 타닌(입안의 와인이 혀를 조여주는 느낌)이 느껴지며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커피향을 경험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더 풍부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고 긴 여운을 선보이는 균형감이 뛰어난 와인이다. 바베큐, 양념치킨, 제육볶음등 양념이 있는 육류나 익힌 해산물 요리 등과 잘 어울린다.


    2023-01-09
  • 'BTS 진이 픽한 와인' 아영FBC, 더 페데럴리스트 4종 한정 출시

    美 대표와인 그룹 텔라토의 대표 와인

    페데럴리스트, BTS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한 와인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 그룹 텔라토의 대표 와인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 4종을 연말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패키지는 연말시즌을 맞아 선물용 와인으로 추천하고자 기획됐다. 각 라벨에 담긴 오마주를 부각시킨 원통 모양의 특별한 케이스 안에 더 페데럴리스트 4종(카베르네 소비뇽, 레드블렌드, 진판델, 샤르도네)중 1병을 담아 구성했다.

     

    각 품종 별 와인 라벨에는 미국 건국을 상징하는 벤자민 프랭클린, 조지 워싱턴의 오마주부터 남북전쟁과 흑인노예 해방을 이끈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과 자유의 여신상 오마주가 담겨있다.

     

    이 중 카베르네 소비뇽에는 더 페데럴리스트의 와인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벤자민 프랭클린이 라벨에 담겨있다. 그는 과학자이자 발명가, 언론인, 정치가로 독립선언문 초안 작성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프랑스로부터 동맹을 이끌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미국을 독립시키는데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벤자민 프랭클린의 얼굴은 현재 100달러 지폐에서도 볼 수 있다. 그는 “와인은 항상 신이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 스스로 행복하기를 원함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을 할 정도 와인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더 페데럴리스트 카베르네 소비뇽은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품종 카베르네 소비뇽(87%)을 비롯해 멜롯(6%), 카베르네 프랑(4%), 쁘띠 시라(2%) , 산지오베제 (1%)의 5가지 품종을 혼합해 만든 와인이다. 매우 진한 자주 빛을 띄는데 캘리포니아의 강렬한 태양을 견디고 이겨낼 정도로 껍질이 두꺼운 포도품종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향을 맡아보면 블루베리 같은 검은베리류의 과실 향과 계피 향, 소두구(생강과, 카르다몬으로도 불림), 검은 후추와 같은 미세한 스파이시한 향이 특징이다. 바디감이 무기인 미국와인 답게 혀를 조여주는 타닌감도 느낄 수 있다. 복합적인 여운을 오래남겨 인상적인 와인이다. 15개월 오크통에 숙성한 캘리포니아 와인이기에 비프 스테이크, 양 갈비, 햄버거, 구은 버섯, 숙성 치즈와 잘 어울린다는 설명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우리가 익숙하게 들은 미국의 정치적 인물들을 담은 더 페데럴리스트 스페셜 에디션은 본격적인 연말 선물시즌을 맞아 ‘품격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와인’이다” 라며 “특히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선물한 와인으로 알려지며 BTS 팬은 물론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까지 이름을 더욱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