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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울리는 색, 그리고 향을 테마로 준비한 이달의 와인 5종을 소개합니다.
최고 가성비 와인, 아바론 브랜드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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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비라이트 시리즈 출시 1년 만에 2만 5천병 판매 돌파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자사 대표 와인 브랜드 디아블로(Diablo)의 웰니스 콘셉트 레인지인 디아블로 비라이트(Belight) 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만 5천병을 돌파했다고 알렸다.
디아블로 비라이트 시리즈는 2023년 첫 출시된 이후 125ml당 70kcal 미만의 낮은 칼로리와 8.5%의 저도수로 가볍고 산뜻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더운 여름철이나 운동 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러너를 위한 와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처음 선보인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Diablo Belight Sauvignon Blanc, 750ml)은 단일 품목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올해 6월에는 레드와 로제까지 편의점을 통해 본격 출시되며 저도수·저칼로리 트렌드와 헬시 플레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와인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백도와 배, 허브의 향을 중심으로 시작해 첫 모금부터 시트러스 계열의 산미가 입안을 상쾌하게 감싼다. 부담 없는 바디감과 깔끔한 마무리 덕분에 조개나 생선 등 여름철 해산물과의 매칭이 특히 뛰어나다. 디아블로 비라이트 레드(Diablo Belight Red, 750ml)는 블루베리와 산딸기, 카시스 등의 붉은 과일 아로마 위에 은은한 바닐라 풍미가 더해져 부드럽고 조화로운 인상을 남긴다. 둥근 타닌감과 미디엄 바디 구조는 닭고기나 토마토 파스타 같은 메뉴와 잘 어울린다. 디아블로 비라이트 로제(Diablo Belight Rose, 750ml)는 야생 블랙베리와 잘 익은 딸기, 은은한 꽃 향이 어우러진 우아한 아로마가 인상적이며 자두의 과실미와 함께 산도가 균형을 이루는 스타일이다. 무겁지 않은 와인 특성상 치즈나 견과류 등 가벼운 음식과의 페어링에 특히 잘 어울린다.
디아블로 비라이트 소비뇽블랑은 2025년 벨기에 ‘콩쿠르 몽디알 드 브뤼셀(CMB)’에서 금메달을 받았고 디아블로 비라이트 레드는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2024년 영국에서 열린 저도주 전문 대회 ‘노 앤 로우 알코올 와인 마스터스’(No-and-Low-Alcohol Wine Masters)에서도 각각 금메달(레드)과 은메달(소비뇽블랑)을 수상하며 글로벌 저도주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디아블로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활동도 전개 중이다. 지난 7월 25일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함께 땀 흘리는 커뮤니티 ‘스웻데이즈’가 러닝 후 비라이트 와인을 음용했다. 이후 7월 31일에는 젊음의 경험을 함께 공유하는 러닝크루 ‘긱스’와 분당 러닝크루 ‘TRTR’이 합동 러닝을 진행 후 디아블로 비라이트 와인을 가볍게 즐기는 새로운 음주문화를 경험했다.
2025-08-08[아영FBC] 고든앤맥패일, 국내 최고 바텐더 4인과 함께 G&M 바텐딩 이벤트 개최
㈜아영FBC는 운영중인 고든앤맥패일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국내 유명 바의 대표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바텐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바 참, 기슭, 노츠, 숙희 등 국내 바 씬(Bar Scene)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4개의 바에서 활동 중인 바텐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 하루를 위한 오리지널 칵테일과 샴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백 투 2009(Back to 2009)’이다.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 학창시절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두 또래인 네 명의 바텐더는 각자의 추억을 담은 칵테일을 행사 단 하루만을 위해 개발했다. 또한 테마에 맞춰 싸이월드 도토리, 버디버디 아이콘 등 학창시절을 연상케 하는 쿠키 모양의 가니쉬를 함께 제공해 보는 재미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날을 위해 준비된 칵테일은 모두 오직 8월 9일 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리미티드 레시피로 구성된다.
참여 바텐더는 ▲김형철(노츠), ▲최해빈(바 참), ▲이상혁(기슭), ▲문지혜(숙희) 총 네 명으로 국내 바 씬에서 독창적인 스타일과 감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 참의 경우 2025 아시아 베스트 바 50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바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고 기슭과 노츠, 숙희 또한 MZ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트렌디한 공간이다.
이번 행사에서 사용되는 주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스피릿 브랜드들로 구성된다. 코냑의 본고장 샤랑트(Charente) 지역에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페랑 코냑(Ferrand Cognac), 19가지 보타닉이 어우러진 프랑스 최초의 크래프트 진 시타델 진(Citadelle Gin), 카리브해에서 생산된 럼을 프랑스 코냑 배럴에서 다시 숙성한 독창적인 스타일의 플랜터레이 럼(Planteray Rum), 그리고 1885년부터 이어진 전통 프리미엄 리큐르 & 시럽 브랜드 지파드(Giffard)까지 모두 세계적인 수상 경력을 지닌 제품들이다. 네 가지 프리미엄 스피릿과 리큐르는 국내 최고 바텐더들의 손길을 거쳐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창의적인 칵테일로 재해석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2025-08-01고든앤맥패일, 세계 최고령 85년산 위스키 '제너레이션' 선보여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고든앤맥패일(Gordon & MacPhail, 이하 G&M)이 2025년 10월 2일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 숙성된 싱글 몰트 위스키 제너레이션 85년(Generations 85YO)을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알렸다.
85년의 역사는 1940년 스코틀랜드의 글렌리벳(Glenlivet) 증류소에서부터 시작됐다. 고든앤맥패일은 글렌리벳에서 증류된 원액을 매입해 고든앤맥패일 스타일의 오크 캐스크에 담아 무려 85년간 숙성했다. 창립자 가문의 2대 경영자인 조지 어쿼트(George Urquhart)의 ‘다음 세대를 위한 술’이라는 신념 아래 만들어졌다. 자신은 절대 맛보지 못할 이 위스키를 후대에 남김으로써 고든앤맥패일이 추구해온 장기 숙성과 세대를 잇는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제너레이션 85년산은 단 125병 한정으로 병입되며 ‘살아있는 역사’이자 세대를 관통하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도수는 43.7%로, 오래된 오크 숙성에서 비롯된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제너레이션 85년산 출시 기념으로 미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니갱(Jeanne Gang)과 협업해 디켄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크의 예술성(Artistry in Oak)을 테마로 한 오크 디캔터를 제작했으며 자연·건축·시간이라는 주제를 담아 제작했다. 첫 번째로 넘버링된 디캔터는 11월에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되며 수익금은 환경 보호 비영리 단체 아메리칸 포레스츠(American Forests)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스티븐 랭킨 G&M 프레스티지 디렉터(Stephen Rankin, G&M Prestige Director) “제너레이션 85YO는 130년 숙성 철학의 집약체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적 유산”이라며, “오크는 곧 우리 브랜드의 정체성이다. 지니갱과의 협업은 단순한 외형을 넘어 세대를 관통하는 가치와 책임을 담아낸 결정체”라고 말했다.
고든앤맥패일(G&M)은 1895년 스코틀랜드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로 ‘적절한 원액, 적절한 캐스크, 적절한 시간’이라는 철학 장기 숙성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스코틀랜드 100여 곳의 증류소와의 협업을 통해 갓 증류된 원액을 매입하고 자체 큐레이션한 오크에서 수십 년간 숙성함으로써 독자적인 풍미의 위스키를 구현한다. 고든앤맥패일은 단순한 노화가 아닌 ‘시간의 설계’를 통해 위스키를 완성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초장기 숙성 라인업을 선도중이다.
2025-08-01‘서울을 마시다’… 아영FBC, 서울 대표 4개 와인바에서 글라스 와인 프로모션 진행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서울 각지를 대표하는 와인바(무드서울, 사브서울, 모와, 더 페어링)와 함께하는 릴레이 와인 페어링 캠페인 ‘한 잔의 서울(A Glass of Seoul)’을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기획은 서울의 중심지에 위치한 4개 와인바를 하나의 노선처럼 엮어 소비자들이 매주 테마가 다른 고급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도심형 와인 문화 체험 프로젝트다.
한 잔의 서울 캠페인은 4가지 큐레이션 테마에 따라 총 25종의 프리미엄 와인이 글라스로 제공된다. 와인 구성은 병 단위로만 만나보기 어려운 프리미엄급 와인을 중심으로 엄선되었으며 콘셉트에 맞춰 스타일별 다양성을 더했다. 매주 달라지는 테마 아래 큐레이션된 와인을 통해, 와인에 익숙한 단골 고객은 물론 처음 접하는 이들까지도 각기 다른 매력의 와인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반포 솔빛섬의 무드서울(Mood seoul), 강남 압구정의 사브서울(Sav seoul), 중구 명동의 모와(MOWa), 잠실 롯데 에비뉴엘의 더 페어링(The pairing) 등 아영FBC의 F&B매장이자 서울 주요 거점에 위치한 와인바 4곳에서 진행된다. 한 주씩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되며 현장 방문은 물론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을 통한 사전 예약 및 재고 확인도 가능하다.
특히 모든 매장에서 스탬프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고객이 4개 매장을 모두 방문해 스탬프를 모두 찍을 경우 총 10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글라스 와인 시음권이 제공된다. 4개 매장을 순회하며 와인을 즐기고 그 경험을 보상으로 이어가는 구조를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2025-07-181,000종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하는 와인 성지, 더 페어링 잠실 롯데 에비뉴엘 오픈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서울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에 더 페어링(The Pairing)을 신규 오픈한다고 알렸다. 더 페어링은 1,000여 종의 다채로운 와인을 글라스로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라스 와인 다이닝으로 셰프의 퀴진과 전문 소믈리에의 큐레이션 페어링이 어우러져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오픈을 기념해 프리미엄 와인을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웰컴드링크로 샴페인 팔머 브뤼 리저브를 제공하며 샤토 마고, 라뚜르 등 5대 샤또와 파이퍼하이직 레어 등 초고가 샴페인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하이엔드 와인을 잔 단위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페어링은 고급 와인의 일상화를 이끄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더 페어링은 단순한 다이닝을 넘어 ‘한 잔의 와인과 한 접시의 음식’이 가장 이상적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메뉴에는 어울리는 글라스 와인 1종을 함께 제안하며 상주한 전문 소믈리에가 고객의 취향에 맞춘 오늘의 페어링 와인(Today’s Pairing by Sommelier’s) 추천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운영 시간대별로 메뉴 구성도 달라진다. 점심에는 쇼핑을 즐기러 온 고객을 위한 캐주얼한 런치 5코스(3만 9천원) 와 글라스 페어링(2만 9천원)을, 저녁에는 프렌치 감성과 정제된 분위기를 담은 디너 8코스(8만 9천원)와 와인 페어링 코스(5만 9천원)를 운영한다. 상시 300~1,000종의 글라스 와인을 기반으로 월별 테마에 따라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더 페어링은 기존 클럽 코라빈(Club Coravin)의 공간을 리뉴얼 해 새롭게 탄생했다. 클럽 코라빈은 병을 따지 않고도 와인을 글라스 단위로 추출할 수 있는 코라빈 시스템(Coravin)을 기반으로 고급 와인을 산화 걱정 없이 보관하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강점을 지녀왔다. 이러한 시스템의 장점을 극대화해 리뉴얼한 ‘더 페어링’은 와인 리스트의 폭은 물론, 보관 안정성과 회전 효율성까지 모두 끌어올렸다.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