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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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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Trinity
트리니티
와인나라 마케팅팀은 무슨 와인을 마실까 ?
이번 스토리는 와인의 소개가 아닌, 와인나라 마케팅팀이 직접 마셔보고 찐후기를 이야기 해드리려고 해요.
사실 저희 와인나라 마케팅팀은 비밀이 있는데요. 바로
일주일에 세번 와인 시음회를 진행한다는 사실 !
알고계셨나요 ?
저희는 항상 여러분들에게 와인을 소개해 드리기 전 시음을 꼭 해보고 최고의 와인들을 선정하여 소개를 해드리는데요.
이번 첫 주제로는 선선한 가을에 어울리는
"이태리 레드와인 2종"을 소개해 드릴게요
전이랑 먹기 좋은 <빌라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지금같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 생각나는 키안티 클라시코
담백한 요리와도 좋지만 약간 기름진 전과 육류의 밸런스가 아주 훌륭했는데요.
주 품종인 산지오베제의 레드 배리 , 체리 등의 붉은 과일 향이 풍부하며, 중상 정도의 타닌감이
음식과도 궁합을 이루며 기름진 음식의 맛을 기분 좋은 산미로 깔끔하게 마무리 해줍니다.
빌라 안티노리 키안티 클라시코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데요.
토스카나 키안티 지방의 산지오베제 포도를 주 원료로 한 레드와인으로 높은 산도, 미디엄 바디 , 체리 , 허브 , 가죽 향으로 유명하죠.
특히나! 키안티 지역에 생산되는 와인 중에서도 토양과 기후 조건이 좋은 곳을 키안티 클라시코(Chianti Classico)라고 합니다.
키안티 와인 보다 더 품질이 우수하며 병목에 검은 수탉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WINENARA 마케팅팀의 평점
★★★★☆ 4.0/5
WINENARA 마케팅팀의 한 줄 평
SY : 베리류의 살짝의 단 향이 와인 초보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 같다.
YH : 레스토랑에서 여심을 끌어당길 맛 !!
JY : 입안에서의 부드러운 텍스처감과 노즈에서는 바닐라향이 기분 좋게 피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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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에서 오는 담백한 맛 <프루노토 바롤로>
입안을 채워주는 풍부함과 꽃 향이 매력적인 바롤로
마시자마자 소고기와의 궁합이 최고 일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주 품종인 네비올로의 장미 제비꽃의 향기가 풍부하며, 벨벳 같은 탄닌감이 긴 여운을 남겨주고 마무리로는 꽃향이 피어오릅니다.
프루노토 바롤로는 '와인의 왕'이라고 불릴만큼 , 이탈리아 대표하는 바롤로 지역 에서 생산되는데요.
바롤로 지역의 네비올로 포도를 주 원료로 한 레드와인으로 첫 모금에 매력적인 느낌을 주기 보다는
조금씩 와인의 맛을 느껴가며 오묘한 꽃(장미,제비꽃) 향이 주는 매력이 일품이죠.
여기서 TIP, 바롤로의 와인은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꽃향이 피어오르고 타닌감이 부드러워 지기 때문에
천천히 마시다 보면 마실때 마다 새로운 와인을 마시는 거 같은 느낌을 줍니다 !
WINENARA 마케팅팀의 평점
★★★★★ 5.0/5
WINENARA 마케팅팀의 한줄 평
SY : 아직 어린 빈티지이지만 포텐셜이 느껴지는 맛
YH : 시간이 지날 때마다 꽃 향이 나서 좋고 탄닌감도 부드러워져서 좋아요
JY : 스테이크랑 먹으면 진짜 환상의 궁합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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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